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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와 결판을 지었다.제아 문준영은 21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지금 신주학 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검색어 내리지말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문준영은 소속사와의 불합리한 계약기간 문제와 수익 배분 등에 언급하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겨냥한 강경 발언을 쏟아내 파장을 일으켰다.문준영은 22일 오전 2시쯤 트위터에 "신주학 사장님하고 얘기 끝냈습니다. 스타제국 제가, 저희가 운영하기로 했고 제국의 아이들 회사로 만들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지금도 밉지만 그래도 8년 동안 모시던 신주학 사장님. 제 사수였고 그 감당은 대중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질타 받겠습니다. 그만한 욕과 질타, 저와 신주학사장님이 책임지겠습니다"라며 "계약도 저희가7 사장님3으로 바꿔놨습니다"고 전했다.문준영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번 계기로 인해서 모든 기획사 사장님들도 계약문제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입을 닫을 테니 정정해주시고 아티스트대우 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 내려놓고 내 자식이라는 생각 한 번 더 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고 호소했다.마지막으로 문준영은 "도와주신 모든 대중분들과 팬여러분들 기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저희 누명 벗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겁쟁이가 아닌 잠시 입을 닫고 있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모든 기획사 사장님들 운영진분들은 내부적으로 해결하시고 정정하시고 사과하시고 인정해주세요. 우리가 원하는 건 마음으로 다 내려놓고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사시라는 겁니다"라고 당부하며 글을 끝맺었다.[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사진=뉴데일리 DB/ 문준영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