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과 장우람이 박효신의 '야생화'를 완벽 소화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6회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콜라보레이션 미션 무대와 함께 최고의 긴장감을 선서한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142kg의 거구에도 섬세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임도혁과 '슈퍼스타K' 보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무결점의 가창력을 보유한 장우람이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 라이벌 미션에 도전했다.

연습 과정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장우람은 막상 무대 위에 오르자 프로다운 모습으로 박효신 '야생화'를 열창했고, 임도혁 역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담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며 환상의 호흡을 과시, 빈틈없는 하모니를 완성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슈퍼스타K6 야생화 임도혁 장우람, 사진=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