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섹시 여전사의 자태를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첫 번째 생존지인 아누하섬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바다도구를 챙겨 수중 사냥에 나섰다. 특히, 김규리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수영복을 입고 고혹적인 실루엣을 선보였다.  

스킨 스쿠버 자격증까지 보유한 김규리는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며 인어공주 뺨치는 수영실력을 자랑했다.  

바다 사냥을 마치고 뭍으로 나온 김규리는 매끈하고 환상적인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고, 이를 본 류담, 권오중, 김태우는 "우와~"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며 미소를 지었다.

[정글의 법칙 김규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