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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에 새롭게 합류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27일 방송될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재능공유하며 살기' 체험에 도전하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신보라, 정다은 등 여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정다은은 "평소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돌쇠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벌써 32살이 됐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이에 김지민은 "아나운서가 된 후 6년 간 사내연애를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정다은이 뜻밖에도 별다른 부정의 말없이 웃기만 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또한, 설레는 마음으로 첫 인사를 한 정다은은 멤버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당황했지만, 굴하지 않고 자기소개를 하며 장기자랑인 벨리댄스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KBS2 '인간의 조건'은 27일 밤 방송된다.['인간의 조건' 정다은 이상형,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