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구리갈매 공공분양아파트 전 주택형 청약 마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구리갈매지구 B2블록 공공분양아파트 1018가구에 대한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규모별로 전용74㎡형은 1순위, 84㎡형은 순위 내에서 마감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703가구 모집엔 849명이 신청해 평균 1.2대1, 최고 경쟁률 1.5대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계약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역세권 대단지며 인근에 초·중·고교가 있다"며 "평균 932만원(3.3㎡기준)대의 착한 분양가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