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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서비스 드림멘토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전문 강사와 동행하며 배우는 ‘6개월 만에 끝내는 한국사 완전정복’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6개월 만에 끝내는 한국사 완전정복’은 교과서에 필수로 소개되는 역사 지역을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며 배우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이다.
대교는 최근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발표되고,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한국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의 역사 지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선사시대부터 삼국‧고려‧조선‧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역사 지역을 방문해 한국사의 기초를 완벽하게 쌓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무엇보다 체험 강사 자격증을 소지한 역사 전공 담임강사가 동행하여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해 그 학습효과가 크다. 담임강사는 매회 개별 학생의 단체 활동 적응력과 사회성을 파악해 학습태도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집에서 가까운 출발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안전을 위해 담임강사가 직접 버스 출발지부터 동행한다.
대교 드림멘토 체험학습 관계자는 “역사를 단순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외워야 할 것이 늘고 어려운 단어가 등장해 쉽게 포기하게 된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박물관이나 유적 등 생생한 역사 현장에서 체험학습을 통해 배운다면 역사에 대한 흥미는 물론 기초지식을 탄탄히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전 학년이며 보다 자세한 체험학습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교 드림멘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