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셰프 컬렉션, 프랑스 국립요리학교서 쿠킹 클래스

삼성전자의 최고급 냉장고 라인업 '셰프 컬렉션' 구매 고객들이 프랑스 땅을 밟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셰프들로부터 요리를 배우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5일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개설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에서 셰프 컬렉션 구매 고객 10명을 초청해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페랑디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만든 최초의 일반인 대상 교육과정으로 이달 15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의 삼성전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 같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다양한 형태로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클럽드셰프 맴버인 에릭 프레숑의 '에피큐어'도 방문해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