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상 아내 심혜진이 힐링캠프에 영상으로 깜짝 출연했다.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 윤상 아내 심혜진이 힐링캠프에 영상으로 깜짝 출연했다.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윤상 아내 심혜진이 동안 미모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윤상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윤상 아내 심혜진은 영상편지로 깜짝 출연해 "어린 시절 내가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해 남편 윤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영상편지 속 심혜진은 불혹의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4년 케이블 채널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심혜진은 1998년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윤상 아내 심혜진 동안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완전 동안", "윤상 아내 심혜진 저 얼굴이 어떻게 나이 40대지?", "윤상 아내 심혜진 아이 둘의 엄마라니 믿기지 않아", "윤상 아내 심혜진 탤런트 출신인줄 몰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과 심혜진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상 아내 심혜진 동안미모,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