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런칭방송에서 10억원 판매, 의류 부문 베스트에 올라… 14일 홈쇼핑 앵콜 방송 실시
  • ▲ 버팔로 다운자켓ⓒ금강제화
    ▲ 버팔로 다운자켓ⓒ금강제화

     

    금강제화는 최근 첫 선을 보인 버팔로(Buffalo) 다운자켓이 지난 2일 CJ 오쇼핑을 통해 진행된 런칭 방송에서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아가 방송과 함께 판매를 시작한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도 출시 10일 만에 의류 부문 판매 베스트 5위 안에 올라서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에 금강제화는 버팔로 다운자켓이 합리적인 가격에도 고가의 아웃도어 브랜드에 비해 손색없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전속모델로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인 김대희와 김지민을 기용해 제품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를 빠른 시간 내에 올릴 수 있었다고 버팔로의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버팔로 다운자켓은 400g 이상의 덕다운, 써모라이트 패딩, RX발열 안감으로 이뤄진 3중 히트 시스템으로 보온성을 높이고, 겉감에는 하이포라 멤브레인을 사용해 내수, 발수, 방수, 방풍, 방한은 물론 UV 차단이 가능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성용 롱 다운 자켓은 후드에 최고급 천연 라쿤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을 뿐 아니라 허리라인의 스트링을 통해 바디핏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돼 인기가 좋다.

     

    이 같은 버팔로 다운자켓의 인기에 금강제화는 홈쇼핑 황금 시간대인 14일 밤 23시 50분부터 2차 앵콜 방송을 실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버팔로 다운자켓의 판매량이 급속히 늘고 있다"며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실속 있는 다운자켓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버팔로 다운자켓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