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앵콜 방송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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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노르웨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 금강제화는 헬리한센의 신규 유통채널 개발을 위해 CJ 오쇼핑과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후 19일과 26일 방송에서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와 ‘오딘 다운자켓’을 선보였고, 두 방송 모두 연이어 릴레이 완판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 지난 19일 선보인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는 분당 2,400만원,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조기 소진돼 예정시간 1시간을 못 채우고 43분만에 판매를 종료했다.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는 일상생활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방수, 방풍, 방한, UV차단 등의 기능성을 갖췄으며, 마이크로 화이바(Micro-fibers)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기능성, 실용성이 최적화된 점이 장점이다.
또한 지난 26일 선보인 ‘오딘 다운자켓’ 역시 방송시간 동안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여성용 다운자켓은 완판을 기록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성 겉감과 라미네이트 필름을 부착한 기능성 원단이 사용된 ‘오딘 다운자켓’은 내수, 발수, 방수, 방풍, 방한은 물론 UV 차단 등의 17가지 기능성을 갖춘 380g의 헤비 다운 자켓이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헬리한센 고유의 입체패턴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바디핏이 실현돼 착용감이 편안하다.
한편 완판 된 헬리한센 아웃도어 의류들은 방송 이후 각각 ‘오연서 트랙수트’, ‘오연서 다운자켓’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CJ몰에서 추가 주문이 쇄도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헬리한센의 뛰어난 기능과 실용성을 자세히 소개하고 아웃도어 주고객인 중년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오연서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것이 브랜드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 릴레이 완판 된 것으로 보인다”며 “헬리한센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가기 위해 오는 11월 4일 밤 10시40분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의 앵콜 방송을 진행할 뿐 아니라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해 아웃도어 시장을 공략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