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톱모델이자 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한국에 온다.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의 대표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인 케이트 업튼은 21일 오전 첫 방한해 국내 최대 게임 축제 부산 지스타에 참석, 팬사인회를 갖는다.

케이트 업튼은 22일 오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헝그리앱 부스와 23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인터뷰 및 팬 사인회를 갖는다. 

구글에서 조사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가운데 한 명으로 뽑힌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로 활동 중이다. 현재 바비브라운, 샘 에델의 간판모델이며, 게스와 데이비드 율만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업튼은 보그(Vogue), 베니티 페어(Vanity Fair),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와 같은 글로벌 톱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최근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의 '올해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꼽힌 케이트 업튼은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아더 우먼'에서는 주연을 맡았다. 



    • [케이트 업튼, 사진=KPR/ 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