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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의 가족이 공개돼 화제다.
헨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히 개구쟁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동생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헨리와 헨리와 함께 밝게 미소짓고 있다.
이와 함께 헨리는 지난 10월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공개된 가족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헨리는 부모님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공개한 사진은 헨리의 부모님과 헨리, 헨리의 형, 여동생이 함께 모여 촬영한 가족사진. 특히 헨리의 형과 여동생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헨리와 사뭇 다른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헨리 여동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 헨리와 다른 느낌", "헨리 여동생 우월한 유전자 인증", "헨리 여동생과 형.. 가족들 모두 연예인 미모네요", "헨리 여동생 정말 예쁘다", "헨리 가족 모델 집안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헨리 여동생,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