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롯데라면 1천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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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석 롯데건설 경영혁신팀장(가운데)와 허기복 연탄은행대표(맨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중계 104마을에서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2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과 연계해 중계 104마을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저소득 가정에 롯데라면 1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을 고쳐주고 있다. 문화소외계층에겐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