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 조카로 유명한 소야가 친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둥이가 대학생이 된다니.."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야는 동생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처럼 닮은 두 사람의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종국 조카 소야 자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국 조카 소야 자매 정말 예쁘다", "쌍둥이 아냐?", "김종국 조카 소야 누가 동생이고 언니인지 모르겠다", "우월한 유전자 인증", "김종국 조카 소야 언제 활동 재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 조카로 알려진 소야는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다. 마이티 마우스의 '톡톡', '랄랄라' 등 피처링을 하며 마이티걸로 활동했으며, 김종국, KK, 나쇼(NaShow) 등이 소속된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런닝맨', '렛미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한 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다. 

[김종국 조카 소야 자매 인증샷, 사진=소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