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과 정성 갖춘 '福슬 福슬' 패키지 등 풍성한 설 맞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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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설 연휴를 맞이해 일상에서의 힐링을 위한 '설 패키지'를 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 따르면, 선보이는 총 2가지의 설 패키지는 기본 공통혜택으로 유리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무료 이용 및 사우나 2인 무료이용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딜라이트 서울' 패키지는 기본 공통 혜택을 포함한 디럭스 룸 1박, 객실 내 한과 6조각, 식혜 2인 제공, 객실 내 무료 인터넷을 13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별도)부터 선보인다.
'복(福)슬 복(福)슬'패키지 는기본 공통혜택과 더불어 디럭스 룸 1박, 카페 엘리제 2인 무료 조식, 객실 내 무료 인터넷, 메가박스 무료 영화 티켓 2매(서울 시내 한정), 그리고 특별 선물로 NICI 마그니키 르네상스 양 인형 1개(3종 중 랜덤 택 1)를 17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별도) 부터 제공한다.
이 호텔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이해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는 설 패키지 기간 동안 떡국과 한과, 그리고 막걸리가 제공돼 명절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며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제안하는 정성을 갖춘 설 패키지와 함께 도심 속 여유로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