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괌 23만7400원 등 국내외 7개 노선 특가 선봬

진에어(대표 마 원)가 봄을 맞아 항공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국내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오는 23일까지 부산-제주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편도 총액 2만400원(1만2000원, TAX 포함 총 운임)부터 판매한다.

또 봄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간 여행에 어울리는 국제선 6개 추천 노선을 선정하고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단 이틀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서 판매하는 노선의 가격은 인천-괌 왕복 총액 기준으로 최저 23만7400원 ▲인천~나가사키 왕복 10만4800원 ▲인천~홍콩 왕복 19만2900원 ▲인천~마카오 왕복 19만 8300원 ▲인천~삿포로 왕복 20만4400원 ▲인천~오사카 왕복 15만3200원부터이며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운임은 상이할 수 있다.

해당 특가 항공권은 내달 1일부터 31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이며, 홈페이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국내선 항공권 할인 쿠폰과 함께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23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