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피노키오' 촬영을 마친 뒤 광고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한국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행되는 쎄씨 3월호 커버걸로 선정돼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태국 촬영 현장에서 파격적인 핑크 컬러의 베어 백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박신혜의 사진이 쎄씨의 공식 인스타그을 통해 공개되며 실시간 연예 뉴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아시아투어를 가질 정도로 독보적인 한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이번 쎄씨 화보 촬영은 태국 코창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는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 현장 관계자는 "남국의 눈부신 햇살 아래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한 박신혜의 화보 컷들은 지면에 미처 공개하지 못하는 일명 B컷마저 없었을 정도로 무보정 상태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그녀는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데다 촬영 기간 현지에서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줄 정도로 다정한 면모가 돋보였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솔튼페이퍼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던 박신혜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명실상부한 아티스트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모처럼의 달콤한 휴식을 카메라에 담은 그녀의 화보와 비하인드 컷은 쎄씨 3월호와 모바일 쎄씨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박신혜 화보, 사진=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