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심 소식을 전한 배우 소유진이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소유진은 2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끝. 홈홈 스윗 홈. 뱅용이도 빨리 자라 그리고 오늘 축하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남편 백종원으로 보이는 손바닥 위에 아들 백용희 군의 고사리 같은 손이 올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둘째 임신 남편 백종원 좋겠네", "사진만 봐도 훈훈하다", "소유진 둘째 임신 이제 두 아이의 엄마라니..",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소유진 둘째 임신 정말 축하해요", "소유진 둘째 임신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유진은 현재 10주 차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낳았다. 

[소유진 둘째 임신,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