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속 시크한 패션 '뉴 모던 프렌치'스타일링 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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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가 패션 아이콘과 만나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SK네트웍스는 새 시즌을 맞아 세컨플로어의 뮤즈로 활동 중인 공효진과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만나 대중들이 쉽게 따라 연출할 수 있는 편안함 속 시크한 패션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컨플로어가 이번 시즌 스타일링 멘토로 함께 한 한혜연은 공효진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이효리, 김아중, 한지민 등 다양한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을 전담해 왔으며, 최근 다양한 케이블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번 스타일링 가이드 프로젝트는 한혜연이 세컨플로어의 '뉴 모던 프렌치' 감성의 의상들을 공효진을 통해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으로 보여준다.

    프린트 스웻 소재 스커트와 니트를 믹스매치한 '스포티 베드 걸', 카키 야상 자켓을 여성스럽게 해석한 스타일의  '소프트 밀리터리' 와 프렌치 감성의 데일리룩 '프렌치 페미닌'등 꾸미지 않은 듯 클래식 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주를 이룬다.

    특히 트렌드의 중심에 선 '그래픽' 과 '데님' 등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은 세컨플로어만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세컨플로어 관계자는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모델 공효진의 시크한 애티튜드가 더해진 프로젝트"라며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막상 다가오는 시즌에 뭘 사야할지, 어떻게 입어야 할지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