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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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요타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지난 26일 서울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에서 '2015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매진하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위해 한국토요타와 아름다운 재단이 매년 1인당 200만원씩 총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348명의 학생에게 총 7억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됐다. 올해는 총 24명의 학생들이 꿈더하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고등학교 시절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다 큰 꿈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데 한국토요타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