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샴의 영구 탈락으로 커다란 분수령을 맞이한 '언프리티 랩스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최고의 화제작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제4화에선 9번째 여자 래퍼인 제이스의 등장과 함께 프로그램 전체의 커다란 분수령이 된 '일대일 디스 랩 배틀' 과정이 그려졌다.  

상상을 초월하는 격렬한 가사의 래핑으로 서로를 저격한 9명의 래퍼들은 그야말로 살벌한 서바이벌 배틀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 결과 세 번째 힙합 프로듀서 MC 메타와 이현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영구 탈락자는 릴샴으로 결정됐다. 

이에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 최고 1.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인 남녀 10~30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과 상승세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기준)

한편,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청률,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