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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물'이 오는 3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의 연애'의 각본을 쓰고 '과속스캔들'과 '써니' 등의 재기발랄코미디 영화의 각본을 각색한 이병헌 감독이 영화 '스물'의 각본과 연출을 동시에 맡았다.

     

    모든 배우들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재밌어서 한번에 결정했다" 며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높아 기대가 되는 작품으로 입을 모았다.

     

    영화 '스물'은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로 캐릭터는 인기 많은 놈 김우빈, 공부 잘하는 놈 강하늘, 생활력 강한놈 이준호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병헌 감독이 각색한 '과속스캔들'의 누적관객수는 8,223,266명으로 역대 18위이며, '써니' 누적관객수는 7,362,817명으로 26위를 기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스물' 기대된다",  "스물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다들 멋있어" "스물 이병헌 감독 이력 보니 더 기대된다" "영화 '스물' 빨리 보고싶다", "영화 '스물'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영화 '스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