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커플로 주목을 받은 배두나 짐스터게스가 결별한 가운데, 배두나와 숀 코넬리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배두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옆 특별 설치된 대형 돔 건축물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5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배두나는 루이 비통 2015 프리폴 컬렉션 룩을 입고 참석해 제니퍼 코넬리, 미쉘 윌리엄스, 셀레나 고메즈, 까뜨린느 드뇌브, 알렉사 청, 판빙빙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배두나 결별 힘내요!", "배두나 결별에도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배두나 제니퍼 코넬리와 미모 막상막하", "배두나 제니퍼 코넬리 동서양 여신들의 만남이다", "배두나 인형이 따로 없네", "배두나 결별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배두나는 연인 짐스터게스와 최근 결별한 했으며, 정확한 시기나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배두나 제니퍼 코넬리,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