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Sixth Man)' 찾기와 함께 이를 포함한 2015년 5대 기획을 발표했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해 "5일 만에 8천여건이 넘는 추천이 들어오고 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석과 그 전녀석을을 복귀시키기 위한 작업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그건 절대 아니다"고 부인했다.

유재석은 "식스맨 프로젝트는 5명으로는 진행이 어려울 때가 있다.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거기에 대한 고민으로 뽑으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