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순방 中企 경제사절단 간담회 개최…후속 지원방안 등 논의
  • ▲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관계자들과 후속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코트라
    ▲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관계자들과 후속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코트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동행했던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들이 다시 모였다.

     

    코트라(KOTRA)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 호텔에서 '중동 순방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9일 중동 4개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을 순방한 경제사절단의 파견 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난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던 기업 중 15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바이어 정보 제공과 현장운영 관련 사항 등 일대일 상담회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