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광고모델 선발대회 개최

천재교육 계열사인 해법에듀의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이 '광고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모델 선발대회는 오는 20일부터 4월 16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지사, 가맹점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으로 전국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지사장, 원장, 학부모를 비롯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학생 6명을 비롯 성인 3명도 선발할 예정이다.

광고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로 선발될 경우 학생은 각 70만원, 성인은 100만원의 모델료가 제공된다. 향후 2년간 홈페이지, 홍보영상, 소식지를 비롯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을 대표하는 홍보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

해법에듀 수학사업단 김용철팀장은 "자신을 가꾸고 표현하는데 익숙한 세대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e해법수학과 셀파수학교실은 이번 광고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끼와 꿈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모델선발대회는 1차 e해법수학·셀파수학교실 전국 가맹점투표(3배수), 2차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5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