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지점서 차량 대여 고객 대상 무료 배포
  • ▲ '온 더 로드'의 '남해안 편' 표지.
    ▲ '온 더 로드'의 '남해안 편' 표지.

     


    봄철을 맞아 상쾌한 바다 냄새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보물섬 '남해안'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긴 무료 여행 가이드북이 발간된다.

     

    KT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는 '온 더 로드(ON THE ROAD)'의 '남해안 편'을 제작·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온 더 로드'는 kt금호렌터카가 세계적인 여행 잡지사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 매거진 코리아와 손잡고 발간하고 있는 여행 안내 책자이다.

     

    지난해에는 제주 오토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제주 온 더 로드(JEJU on The Road)'를 15만부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남해안 편'은 통영과 거제를 둘러보고 부산으로 향하는 자동차 여정 속에 만날 수 있는 통영항 도다리, 눌차도 정거마을 등 9가지 즐거움을 소개한다. 여기에 창원, 김해, 진주, 남해 등 숨은 매력을 간직한 경남의 주요 도시들에 대한 숨겨진 정보를 전달한다.

     

    또 부산의 맛과 멋, 뜀, 쉼 등 4개 분야에서 선정한 부산 최고의 여행 경험 36가지를 통해 최근 부산에서 가장 뜨거운 맛집과 숙소,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저에 이르기까지 부산 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를 풍성하게 담고 있다.

     

    더불어 '여행 테마별 현명한 렌터카 선택법'과 kt금호렌터카가 모두투어와 제휴해 출시한 '카텔 패키지'도 소개한다. '카텔 패키지'는 여행에 필요한 렌터카, 항공, 숙박, 레저 등 4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이번에 발간된 '온 더 로드'의 '남해안 편'은 kt금호렌터카 전 지점서 차량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된다.

     

    kt렌탈 IMC본부 남승현 본부장은 "렌터카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드는 매개체라는 점에서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자 kt금호렌터카만의 특별한 여행 가이드북을 만들었다"며 "새로운 자동차 생활과 문화를 창조하고 선도하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