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인터내셔널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이탈리아 레몬주 '팔리니 리몬첼로(Pallini Limoncello)'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140여년간 지켜온 이탈리아 팔리니가의 전통 레시피로 제조되는 레몬주다. 아말피 해안에서 생산된 '스푸사토(Sfusato)'라는 품종의 레몬만을 사용한다. '스푸사토'는 껍질이 두꺼워 산도가 낮고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3년 세계주류품평회(IWS) 금메달 획득, 2012년 베버리지 테이스팅 인스티튜트(BTI) 금메달 획득, 2012년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USC) 우수제품 선정 등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가자주류백화점, 세계주류, 와인하우스, 와인갤러리, 매그넘 더 보틀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주류박람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딜인터내셔널 서지훈 대표는 "'팔리니 리몬첼로'는 여성들 사이에서 파티 음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유수 외식기업들과 팔리니 리몬첼로를 활용한 음식, 제과제빵, 디저트 메뉴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