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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가격과 품질은 모두 갖춘 초특가 와인 ''트루아젤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을 롯데 유통 전 계열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트루아젤'은 칠레 대표 와인 생산자인 '콘차이 토로'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세르바 와인이다.

     

    전세계 1위의 칠레 와인 브랜드이자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은 브랜드 1위에 선정된 콘차이 토로는 한국의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금양인터내셔날과원액 선정에서 라벨, 병 디자인 등을 전 과정을 합작했다. 이를 통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은 '트루아젤'을 출시하게 됐다고 금양인터내셔날은 설명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놀라운 품질을 지닌 '트루아젤'은 와인은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며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루아젤'은 이달 말부터 롯데 유통 전 계열을 통해 독점 유통된다. 가격은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