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7일 서울 광화문 D타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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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루이비통 시리즈2–과거·현재·미래' 전시를 오는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루이비통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루이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올해 봄·여름 콜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을 총 9개의 테마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공개된 루이비통의 생동감 넘치는 패션쇼 현장을 전시 형태로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1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하우스의 스타일 코드를 현재의 콜렉션으로 재해석하고 미래까지 조명하는 전시"라며 "루이비통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