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프레소는 대박 메뉴 '메리딸기'가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요거프레소의 메리딸기는 출시 3개월만에 1백만잔의 판매고를 올린 메가히트 메뉴로 딸기 시즌에만 판매 되는 한정메뉴임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1백만잔 판매를 돌파해 누적판매 2백만잔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메리딸기 인기에 힘입어 시중에 다양한 딸기 메뉴가 출시 됐음에도 메리딸기는 13일 기준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오히려 작년보다 가파른 판매량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요거프레소 마케팅팀 팀장은 "작년 베스트 메뉴였던 메리딸기가 올해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요거프레소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 딸기 음료가 됐다"며 "메리딸기를 비롯 요거프레소의 딸기메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