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1000'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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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함량 비타민C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고려은단이 마시는 비타민 시장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고려은단은 고함량 비타민C를 한 병에 담은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선보였다. 이에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레몬 14개에 해당되는 비타민 함량으로 고함량의 비타민C를 간편하게 음료로 섭취할 수 있으며, 방부제와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갈색병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고려은단 측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C 원료를 생산하는 나라는 영국과 중국뿐이다. 고려은단은 모든 제품에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에서 공급받은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역시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올리브영에 입점돼있으며 향후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또한 고려은단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1000mg의 비타민C를 한 병에 담은 비타민 드링크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