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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베비앙이 세계최초로 특허 받은 편백나무가 첨가된 '피부자극이 없는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한 에어클라우드 범퍼침대와 플레이 폴더 매트, 요람으로 변형되는 트랜스포머 백팩 등 특허 받은 기저귀가방을 출시했다.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살균, 향균물질을 발산하는 피톤치드 효과가 다른 나무들에 비해 탁월한 편백나무분말을 원단의 소재로, 아이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걱정하는 아토피의 위험에서부터 멀어지게했다.

    편백나무가 첨가된 원단으로 박람회장의 관람객들에게 안심을 주는 B사의 제품에서 또 다른 놀라운 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의 외출 시 아이의 기저귀를 갈거나 아이가 낮잠을 잘 경우 야외에선 곤란한 경우가 번번히  발생하곤 했다.

    트랜스포머 백팩은 기저귀가방의 수납기능은 물론 펼치면 요람으로 변신되는 기능으로 아기와 동반해 외출 시 낮잠을 재우거나 기저귀를 교체할 때, 분유를 먹일 때 위생적이며 독립된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제품 또한 선보였다.

    가면 갈수록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는 현재 시점에서 '2015 일산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의 편백나무가 첨가된 소재는 아이의 부모들에게로부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