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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개막한 2015 프로야구는 7개월간 대장정에 도입, 올해 첫 800만 관중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구는 해마다 꾸준히 관객이 증가하며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였고 프로야구 채널 특성에 따라 광고를 보는 관중이 고정적이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더할 나위 없을 것으로 예상하여 이번 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2015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중 두산베어스의 홈경기가 있는 날, 옥외 현수막 광고와 전광판 광고로 모두투어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5회 말 경기종료 후에는 경기장을 찾은 두산 홈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경기장 내외에 모두투어 여행상품 및 여행박람회 등 다양한 소재를 담은 모두투어 광고물이 게시되어 높은 브랜드 홍보효과를 누렸다.
 
두산베어스와의 공동마케팅을 주관한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서장은 "작년에 두산베어스와 처음으로 공동마케팅을 한 후 기업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모두투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상승효과를 얻어 올해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야구의 위상이 커지면서 마케팅 및 잠재적 고객확보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앞으로도 잠재고객들이 모두투어 브랜드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