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서울과 대구에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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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자사가 후원하는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 현대차 VIP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올 10월 말 서울과 대구에서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 후원으로 문화예술 육성은 물론 한-호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함께 고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올 7월 중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