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테일'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제 9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옐로우테일은 호주 와인 산업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브랜드로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누르고 수입 와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내 홈파티를 비롯,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데일리(daily) 와인 중 뛰어난 품질로 사랑 받고 있다.

행사장 내 메인 스테이지에 자리할 옐로우테일 팝업 부스에서는 옐로우테일 카베르네 소비뇽, 쉬라즈, 샤도네, 상그리아 및 모스카토 등 총 6종의 와인이 판매되며 간편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도록 플라스틱 잔으로 서빙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기념하며 옐로우테일을 상징하는 왈라비 인형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페스티벌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에 옐로우테일 팝업 부스에서 진행되는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옐로우테일 왈라비 인형, 옐로우테일 야외용 종이 의자, 야광 머리띠를 증정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감성을 나눌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인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옐로우테일이 대표 캐주얼 와인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옐로우테일은 격식에 찬 고급화된 와인 문화가 아닌 누구나 자유롭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 문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