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부산 경성대 앞 '순하리 펍'에서 진행된 소비자 이벤트 '상큼발랄 순하리 펍'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100여명의 소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순하리 처음처럼' 시음행사,  미팅게임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순하리 처음처럼' 주 음용층인 20~30대 젊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인 이벤트에서는 '순하리 처음처럼' 모델인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과 함께 '순하리 처음처럼'를 마시고 미니토크쇼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함께했다.

'순하리 처음처럼'은 롯데주류가 지난 3월 20일 출시한 소주베이스 칵테일로 전남 고흥산 유자즙을 첨가해 유자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출시 두 달여 만에 천 만병 이상 판매가 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순하리 펍'은 '순하리 처음처럼'을 다양한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로 오는 7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