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금리 연 2.9%에 0.7% 추가·독립유공자일 경우 0.815%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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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저축은행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최대 연 금리 5.23%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상품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은 가입기간 12개월, 가입금액 월 7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2.9%에 우대금리 0.7%포인트(광복 70주년 기념)가 더해져 3.6%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의 유족 또는 가족과 6·25 참전유공자 및 직계 자녀일 경우 특별우대금리인 0.815%포인트(8·15 광복절 기념)가 제공된다. 

    OK 나라사랑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기본 우대금리 0.7%포인트를 제공받고, 별도의 특별우대금리 2가지를 모두 제공받을 경우 최대 연 5.23%의 높은 적금 금리를 누릴 수 있게 된다.

    OK나라사랑 정기적금은 오는 8일부터 8월14일 까지 OK저축은행 영업점에서 700억원(계약금액 기준)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특별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증빙서류는 OK저축은행 홈페이지(www.oksavings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애국심 고취 프로그램으로 해외 한국 학교들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일본 내 한국 민족교육을 하고 있는 학교 6곳에 매년 1억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향후 전 세계의 한국 학교로 지원 대상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OK저축은행 임직원 및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장학생들에게 애국심 고취를 위한 영화 관람 티켓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