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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평해전>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연평해전>이 개봉 12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 첫 주 신기록은 물론 2015 한국 영화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한 것에 이어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것.
특히 <연평해전>은 강력한 입소문으로 개봉 2주차에 오히려 스코어가 상승하는 유례없는 행보 속에 압도적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평해전>의 배우들 또한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연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를 비롯해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까지 27인의 용사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왔다.
정성 들여 쓴 손글씨를 통해 김무열은 "300만 가슴을 울리다!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를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진구는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또 이현우는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가 진심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라고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청아, 천민희, 김동희 또한 <연평해전>에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인증샷까지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폭발적 입소문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7월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연평해전, 사진=NEW 배급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