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노하우 공유 및 우수 판매 사례 발굴 등 다양한 역량 계발 프로그램 진행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영업직사원(이하 AM)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3명을 대상으로 상호 정보 교류와 사외강사 초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부심을 부여하고 영업역량을 한층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는 참가 AM들을 대상으로 우수 판매 사례 연구를 통해 영업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고 특강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또한, 마케팅본부 신영식 전무와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 등 관련 임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영업일선의 고충을 수렴하는 한편 향후 개선책 마련을 위한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는 "티볼리 가솔린 모델에 이어 디젤 모델도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영업 최일선에서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AM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