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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가 '뭐라고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민을 응원하는 '뭐라고 여름 페스티벌'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하이트의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은 현재 온에어 중인 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TV 광고 속의 '함께 떠나면 떠난대로, 남으면 남은대로' 두 테마를 활용한 것이다. 올 여름 누군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점을 알리며, 그 동안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하이트가 시원하고 신선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첫 번째는 하이트와 함께 떠나는 휴가 프로모션으로, 하이트 응원열차를 운행해 대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보내주는 것 외에도 씨스타·에일리·아이유·박진영 등 인기 연예인이 참여하는 해운대 콘서트 등 대규모 바캉스 프로모션을 현지에서 실시한다. 두 번째는 하이트가 남은 이들을 위해 마련한 대규모 참여 이벤트로 맥주를 마시며 여름나기 좋은 장소를 업로드해 대한민국 맥주 지도인 '대동맥지도'를 함께 완성하는 것이다.하이트 응원열차는 인기 라디오 DJ들과 실시간으로 즐기는 '오픈 스튜디오' 컨셉으로, 오는 24일(대천), 31일(해운대) 총 2회 운행된다. 대천행엔 윤정수·신봉선, 해운대행엔 코빅팀(김기욱, 이상준, 예재형)이 바캉스 DJ로 탑승하며, 특별히 해운대행엔 예정화가 '1일 승무원'으로 초대되어 하이트와 함께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14일부터 하이트 뭐라고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각 해수욕장에서는 다채로운 '뭐라고 여름 바캉스'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영화 매트릭스 촬영 기법으로도 유명한 '4D 타임 슬라이스' 포토존에서는 점프하고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등 여럿이 함께 참여하는 과정에서 하이트가 주는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부스테이너 이벤트, 연예인 공연, DJ 파티 등이 펼쳐진다. 특히 해운대 하이트 콘서트에는 씨스타, 정기고(24일), 에일리, 제시(25일), 파이널 공연엔 아이유, 박진영(31일)이 특별히 함께하며 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그 외에도 계곡, 해수욕장으로 떠나지 못하고 남은 이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오는 20일부터 8월 말까지 맥주 마시며 여름나기 좋은 우리만의 장소를 캠페인 사이트에 업로드해 '대동맥지도'를 함께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가장 추천이 높은 장소 4곳에는 서프라이즈한 혜택을 제공해 올 여름 내내 하이트만의 특급 응원을 전국 각지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맥주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청량함, 신선함,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하이트가 사람들 사이에서 관계를 만드는 시간 속에 늘 함께 함을 알릴 예정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올 상반기 여러 가지 이슈로 지치고 힘들었던 이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 하이트가 응원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 여름 휴가 동안 어느 공간에 있든지, 친구, 연인, 동료 등과 함께 관계를 형성하는 동안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