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엣지 플러스' 베일 벗는다…"13일 미국 뉴욕서 첫 선"

삼성전자가 다음달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새 프리미엄폰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식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게시물과 언팩 행사 초청장을 소개했다. 같은 날 초청장은 글로벌 주요 미디어와 파트너, 개발자들에게 일괄 발송됐다.

행사는 다음달 13일 오전 11시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 홀에서 개최된다. 행사장 오픈은 오전 10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