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지망생 촬영 초고화질 UHD 단편 영화 'SUHD TV'로 상영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건국 50주년을 맞은 싱가포르에서 UHD 단편 영화 3편을 제작, 8월 말까지 주요 가전 매장에 전시된 삼성 SUHD TV를 통해 상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편영화는 세 명의 영화 감독 지망생이 삼성전자가 제공한 NX1 카메라로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

    삼성전자는 건국 50주년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현지인들과 호흡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

    김광진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상무는 "재능 있는 영화 인재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에 SUHD TV로 숨결을 불어 넣는 특별한 프로젝트"라며 "현지 문화를 이해하는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TV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