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이틀간 본사서 홍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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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11일 GS건설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종로구 본사 그랑서울에서 GS건설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앞서 분양한 '위례자이'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위례자이 상당 시 첫날에만 120여건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서비스는 GS건설 임직원뿐 아니라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종로나 광화문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휴식시간에 분양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보인 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는 서울 강남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최근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뜨거운 만큼 상담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