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3가지 카테고리로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제시
  • 롯데렌탈(대표이사·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돕기 위한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 캠페인은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에서 소개하는 롯데렌터카의 서비스는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카테고리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쉽게 선택 가능하도록 구분해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를 빌릴 때는 이용기간에 따라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까지 사용이 적합한 '카셰어링 서비스'(그린카) △1일에서 1개월 미만으로 사용하는 '단기 렌터카' △1개월 이상 필요하다면 '월간 렌터카' △결혼식이나 골프 라운딩 등 특별한 날에 이용할 수 있는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가 있다.

     

    자동차를 살 때에는 차량관리와 초기비용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렌터카 전용 '허, 호, 하' 번호판을 원하지 않는다면 신차 오토리스가 적합하다.

     

    보다 경제적이면서도 품질이 보장되는 중고차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중고차를 미리 타보고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와 '중고차 오토리스'도 있다.

     

    자동차를 팔 때에는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전문가 감정과 만족스러운 판매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의 정보를 담은 동영상과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캠페인 시작에 맞춰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한다.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내레이션은 개그 듀오 컬투(정찬우∙김태균)가 맡았다.

     

    이와 함께 SNS 채널 중심으로 실제 자신의 자동차 생활에 대입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롯데렌터카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 영상을 확인 한 후 퀴즈를 맞히면 렌터카 무료이용권과 마이보틀, 아메리카노 기프티쇼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의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는 고객센터(1588-1230)와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IMC팀장 최근영 부장은 "고객이 필요한 자동차 생활을 가장 쉽고 빠르게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서비스를 한데 엮은 자동차 생활 백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국내 유일하게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업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1등 렌터카 브랜드로 더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