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명 사장 "대한민국 넘어 아시아 최고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
  • ▲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왼쪽 6번째)과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왼쪽 5번째) 등이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롯데렌터카
    ▲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왼쪽 6번째)과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왼쪽 5번째) 등이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롯데렌터카

     

    롯데렌탈(대표이사·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에 '2015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를 세웠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서비스산업 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과 기관, 단체 중 5년 연속 이상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롯데렌터카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달 9일 렌터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이 시행된 지난 16년 동안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롯데렌터카를 포함해 단 11개 기업뿐이다.

     
    전날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진행된 헌정비 제막식에는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 심사위원인 김재환 나사렛대 교수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롯데렌터카의 노력이 '명예의 전당 헌정'이라는 영예로운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렌터카 브랜드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대한민국 No.1을 넘어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