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최고 복합 문화공간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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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점 3주년인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시티점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그랜드 오픈은 오는 23일  메가박스쪽으로 이전해 오픈한 후 휴게공간 및 북카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연어'의 시인 안도현, '사부의 요리'의  셰프 이연복, 청소년소설 '위저드 베이커리'의 구병모 사인회가 각각 10월 2일, 7일,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매장에 방문해 신규 회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반디앤루니스 멤버십 2천 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와 5만원 이상 구매시 로고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반디앤루니스 관계자는 "지난 5월 장소를 이전해 오픈한 후 고객들의 접근성이 약해지지 않을까 고민을 했다. 그 결과로서 휴게 공간을 강화하고 자체 카페 브랜드인 Café B를 개발해 고객들로 하여금 쉬어가며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