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켤레 판매될 때 마다 '생명의 숲 조성 기금' 2000원 기부
  • ▲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금강제화
    ▲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금강제화

     

    금강제화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를 출시했다.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랜드로바 Save A Tree' 사회 공헌 캠페인에 맞춰 올 가을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워커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인증한 친환경 가죽과 재활용 자재, 라텍스에서 추출한 무공해 접착체를 사용하는 등 신발의 모든 부분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요소로는 오리지널 워커 스타일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움을 더했고, 경량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랜드로바 친환경 슈즈는 1켤레가 판매될 때 마다 2천원의 기금이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되어 묘목을 심는데 쓰인다. 

     

    브라운, 옐로, 블랙 등 3종이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가을철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은 랜드로바 친환경 워커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1만8천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랜드로바 Save A Tree' 친환경 캠페인을 확산하고자 매년 가을 시즌 인기를 얻고 있는 워커를 친환경 소재로 출시하게 됐다"며 "스타일과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지난해부터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친환경 신발이 1켤레 판매될 때마다 2,000원씩을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누적 판매량이 1만 켤레를 돌파해 적립금 2천 만원을 생명의 숲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