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조성·가구 내 공간 등 점검
  • ▲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경기 화성시 동탄2지구 A24블록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경남 진주시 LH본사 사옥.ⓒLH
    ▲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경기 화성시 동탄2지구 A24블록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경남 진주시 LH본사 사옥.ⓒLH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24블록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27일 LH에 따르면 이재영 사장은 이날 현장을 감독하면서 시공사 대표와 함께 복지관, 놀이터, 가구 안 공간 등을 직접 점검했다. 

    LH는 이 사장의 현장 점검이 전국 157개 주택 현장에서 15만2390가구를 설계하는 시공 관계자에게 견실시공과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영 사장은 "임대주택도 분양주택만큼 견실한 시공과 품질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미흡한 부분은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