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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27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 단지에서 '이랜드 글로벌 R&D 센터' 기공식을 시행했다.
이 센터는 연면적 25만㎡ 규모로 이랜드그룹의 10개 계열사 연구소와 세계 최대 수준의 패션연구소, 패션박물관 및 첨단 F&B 연구소 등이 들어선다.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 신기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그리고 서울시 의원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 하여 서울시 관계자 및 이랜드그룹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